국토부, 건설현장에 스마트 안전기술 지원.."시범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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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8일부터 국토안전관리원과 스마트 건설안전 지원 시범사업을 공모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300억원 미만 중소규모 건설현장에 인공지능(AI) 폐쇄회로(CC)TV, 구조물 붕괴·변위위험 경보장비 등 스마트 건설안전장비의 설치와 장비운용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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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국토교통부는 28일부터 국토안전관리원과 스마트 건설안전 지원 시범사업을 공모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300억원 미만 중소규모 건설현장에 인공지능(AI) 폐쇄회로(CC)TV, 구조물 붕괴·변위위험 경보장비 등 스마트 건설안전장비의 설치와 장비운용 등을 지원한다.
국토부는 6월28일부터 7월8일에 수도권·강원, 7월5일에서 7월15일 사이에는 중부·호남권의 공모 신청을 받는다.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8월 중으로 대상을 선정하고 최대 1년까지 설치 및 운영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국토부 및 국토안전관리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국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건설사고 감소를 위해서는 건설 사망사고가 많은 중소규모 건설현장에도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사업이 향후 스마트 건설안전장비 의무화 제도 마련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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