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국가고객만족도 25년 연속 1위

유엄식 기자 2022. 6. 2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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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주택 브랜드 래미안(RAEMIAN)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실시하는 2022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아파트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상국 삼성물산 주택본부장 부사장은 "25년간 이어져 온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래미안이 국내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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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BI. /사진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주택 브랜드 래미안(RAEMIAN)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실시하는 2022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아파트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조사가 시작된 1998년 이후 25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삼성물산은 2000년 1월 래미안 브랜드를 출범했다. 자부심이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정립하고, '미래(來)의 아름답고(美) 편안한(安) 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어 앞선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왔다.

2005년 건설업계 최초로 아파트 입주고객 대상 서비스 브랜드인 '헤스티아(Hestia)'를 도입했다. 입주민과 래미안이 함께 문화·취미 강좌, 사회공헌활동 등을 행사를 진행하며 단순 하자보수에 머물렀던 서비스 영역을 넓혔다.

2018년 '래미안 홈랩-스마트 라이프관'을 공개해서 다양한 스마트홈 기술을 선보였다. 이곳은 현재 '래미안 RAI(Raemian Artificial Intelligence) 라이프관'으로 이름을 변경해 인공지능과 로봇, 드론택배 등 미래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연구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저감기술 연구, 실증 시설인 '래미안 고요安 Lab'을 지난 5월 개관했다. 향후 정부연구기관과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상국 삼성물산 주택본부장 부사장은 "25년간 이어져 온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래미안이 국내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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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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