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아태 ICT 교육 프로그램 참가할 국내 학생 10명 모집

오현주 기자 2022. 6. 2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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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오는 8월 18일부터 같은 달 27일까지 태국에서 열린다.

참가자는 Δ클라우드 컴퓨팅 Δ인공지능(AI) Δ5세대(5G) 기술 Δ디지털 파워 같은 ICT 분야 교육을 받고 리더십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참가 학생은 Δ일본 Δ싱가포르 Δ태국을 포함한 아태 지역의 학생들과 팀 프로젝트를 할 기회도 얻는다.

학생들은 강의에서 배운 ICT 기술로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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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ICT 융합인재 육성 프로그램 '씨드 포 더 퓨처 2022' 개최(화웨이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화웨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인재 육성 프로그램 '씨드 포 더 퓨처 2022'(Seeds For The Future 2022'의 국내 참가자 10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8월 18일부터 같은 달 27일까지 태국에서 열린다. 참가자는 Δ클라우드 컴퓨팅 Δ인공지능(AI) Δ5세대(5G) 기술 Δ디지털 파워 같은 ICT 분야 교육을 받고 리더십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참가 학생은 Δ일본 Δ싱가포르 Δ태국을 포함한 아태 지역의 학생들과 팀 프로젝트를 할 기회도 얻는다. 학생들은 강의에서 배운 ICT 기술로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야 한다. 우승 팀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또 다른 교육 행사 '테크포굿 액셀러레이터 캠프'(Tech4Good Accelerator Camp)에 참여할 수 있다.

'씨드 포 더 퓨처 2022' 접수는 7월3일까지 받는다.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총 1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화웨이가 모두 지원한다.

한편 화웨이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씨드 포 더 퓨처' 행사를 열었다. 지난 14년간 총 137개국에서 12만명이 넘는 학생이 참여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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