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초등생 일가족 감감무소식..엿새째 수사

정회성 2022. 6. 2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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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외체험학습을 떠났다가 전남 완도에서 연락이 두절된 광주 초등학생 일가족의 행방을 찾는 경찰 수사가 27일 엿새째 이어지고 있다.

이 가족은 지난달 29일 오후 2시께 승용차로 고금대교를 건너 완도에 입도했다.

이틀 뒤인 31일 완도군 신지면 송곡항 일원에서 휴대전화 기지국 신호 등 마지막 생활반응을 보였다.

사진은 이 가족이 탄 승용차가 고금대교를 건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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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연합뉴스) 교외체험학습을 떠났다가 전남 완도에서 연락이 두절된 광주 초등학생 일가족의 행방을 찾는 경찰 수사가 27일 엿새째 이어지고 있다. 이 가족은 지난달 29일 오후 2시께 승용차로 고금대교를 건너 완도에 입도했다. 이틀 뒤인 31일 완도군 신지면 송곡항 일원에서 휴대전화 기지국 신호 등 마지막 생활반응을 보였다. 사진은 이 가족이 탄 승용차가 고금대교를 건너는 모습. 2022.6.27 [독자 제공 동영상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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