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농기센터, 10월15일까지 농업재해대책 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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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가 자연재난에 대한 농작물 및 농업시설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10월15일까지 운영되는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은 시흥시농업기술센터 내 4개 반(총괄지원·기반시설·현장대응·현장기술지원반) 총 48명으로 구성됐다.
이에 시는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상습 침수 농경지의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여름철 재해 대응 태세를 갖춰 농업인의 시름을 덜어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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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자연재난에 대한 농작물 및 농업시설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10월15일까지 운영되는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은 시흥시농업기술센터 내 4개 반(총괄지원·기반시설·현장대응·현장기술지원반) 총 48명으로 구성됐다.
기상청은 올여름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나 지역 차가 크고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는 국지성 집중호우로 피해가 우려된다고 전망했다. 또 가을 태풍 발생 빈도증가 추세로 인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시는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상습 침수 농경지의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여름철 재해 대응 태세를 갖춰 농업인의 시름을 덜어줄 계획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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