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부산모터쇼서 전동화 신차 대거 공개

2022. 6. 27.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시아 최초 공개 1종, 한국 최초 공개 4종 등 -다양한 전기화 및 고성능 제품 선봬 BMW코리아가 오는 7월15일 개막하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친환경 전동화 신차를 대거 공개하며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리더십을 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수입차 브랜드 중 유일하게 이번 부산 국제 모터쇼에 참가하는 BMW코리아는 BMW와 미니, BMW 모토라드 브랜드의 전기화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법과 리더십을 제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최초 공개 1종, 한국 최초 공개 4종 등
 -다양한 전기화 및 고성능 제품 선봬

 BMW코리아가 오는 7월15일 개막하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친환경 전동화 신차를 대거 공개하며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리더십을 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다양한 신차를 포함해 총 21가지 제품을 전시한다. 먼저 BMW는 순수전기 플래그십 세단인 i7을 대중에 최초 공개한다. 이와 함께 2세대 완전변경으로 거듭난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를 국내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iX M60 및 i4 M50 등 M의 노하우가 반영된 고성능 순수전기차도 함께 전시한다.

 이 외에 뉴 M850i x드라이브 그란 쿠페, 뉴 M240i x드라이브 쿠페, 뉴 M4 컴페티션 컨버터블 M x드라이브, 뉴 X3 M 컴페티션 등 고성능 내연기관 M카들을 통해 BMW가 추구하는 '역동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도 소개할 예정이다.

 미니는 고성능 브랜드 JCW의 탄생 6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 에디션인 미니 JCW 애니버서리 에디션과 JCW의 전기화 버전인 미니 일렉트릭 페이스세터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여기에 미니 JCW 클럽맨과 컨트리맨, 컨버터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미니 일렉트릭 등을 전시해 레이싱 DNA와 브랜드의 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BMW 모토라드는 모터사이클의 지속가능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순수 전기 모터사이클 BMW CE 04,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뉴 R 18 트랜스콘티넨탈 등 3가지 제품을 전시한다.

 수입차 브랜드 중 유일하게 이번 부산 국제 모터쇼에 참가하는 BMW코리아는 BMW와 미니, BMW 모토라드 브랜드의 전기화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법과 리더십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BMW코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7월14일에 진행되는 프레스 컨퍼런스와 15일 퍼블릭 데이 부스 투어를 생중계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금호타이어, SUV전용 '크루젠 HP51' 출시
▶ [르포]람보르기니의 산실, 산타가타 볼로냐 공장
▶ 브리지스톤, 비전 담은 E8 커미트먼트 발표

Copyright © 오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