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탄천변서 온전한 실탄 5발 발견..군·경 조사 중

유재규 기자 2022. 6. 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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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분당경찰서는 탄천변 일대에서 발견된 실탄 5발에 대해 군(軍)과 함께 조사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10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탄천변에 국내 제조업체 실탄 3발, 해외 제조업체 실탄 2발 등 총 5발이 발견됐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실탄 5발을 회수했다.

국내에는 실탄소지가 불법인 만큼 경찰은 출처 등 파악하는 한편 군과 함께 실탄의 종류, 제작시기 등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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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영운 기자

(성남=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분당경찰서는 탄천변 일대에서 발견된 실탄 5발에 대해 군(軍)과 함께 조사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10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탄천변에 국내 제조업체 실탄 3발, 해외 제조업체 실탄 2발 등 총 5발이 발견됐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실탄 5발을 회수했다. 실탄은 모두 탄두가 달려 있는 온전한 상태였다.

국내에는 실탄소지가 불법인 만큼 경찰은 출처 등 파악하는 한편 군과 함께 실탄의 종류, 제작시기 등 조사 중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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