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협, 30일 '새정부의 플랫폼 자율규제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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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박성호)가 30일 오전 10시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대회의실(서초구 바우뫼로37길37, 4층)에서 '새정부의 플랫폼 자율규제'를 주제로 78회 굿인터넷클럽을 개최한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관계자는 "최근 COVID-19의 영향으로 가속화된 디지털 전환, 디지털 플랫폼의 확산 등으로 변화하는 산업 환경속에서 우리 기업들이 상생할 수 있는 자율규제의 방향 등을 논의하고 모색할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했다"고 제 78회 굿인터넷클럽 개최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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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박성호)가 30일 오전 10시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대회의실(서초구 바우뫼로37길37, 4층)에서 ‘새정부의 플랫폼 자율규제’를 주제로 78회 굿인터넷클럽을 개최한다.
이번 굿인터넷클럽은 2020년 8월 이후 1년 10개월 만에 공개 행사로 개최하는 것이다. 2020년 9월부터 2021년 11월까지는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열었다.
굿인터넷클럽은 각계각층의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ICT산업의 주요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토론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구성되며 매월 1회 진행이 된다.
30일(목) 진행되는 굿인터넷클럽에서는 새 정부의 기조인 ‘자율규제’에 대해 소상공인, 중소기업, 학계, 기업 등 다양한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고 논의할 예정이다.
제78회 굿인터넷클럽의 진행은 권헌영 교수(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가 맡았으며, 패널로는 권순우 원장(한국자영업연구원), 추문갑 본부장(중소기업중앙회), 계인국 교수(고려대학교 행정전문대학원), 조영기 사무국장(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 참석한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관계자는 “최근 COVID-19의 영향으로 가속화된 디지털 전환, 디지털 플랫폼의 확산 등으로 변화하는 산업 환경속에서 우리 기업들이 상생할 수 있는 자율규제의 방향 등을 논의하고 모색할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했다”고 제 78회 굿인터넷클럽 개최 취지를 밝혔다.
굿인터넷클럽은 2014년부터 진행해 온 인터넷 산업 고유 간담회로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원사인 네이버, 카카오, 엔씨소프트, 바이트댄스, 지마켓, 구글코리아, 온오프믹스가 후원한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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