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산다화, '산다화 오가티 시크릿 존 수딩 루브 젤' 와디즈 오픈 후 펀딩 성공

2022. 6. 27. 1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기농 화장품 전문 브랜드 산다화에서 지난 23일부터 크라우드 펀딩 업체 와디즈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산다화 오가티 시크릿 존 수딩 루브젤'이 오픈한 지 5분 만에 펀딩 성공에 달성했다고 밝혔다.

와디즈 펀딩을 통해 선보인 '산다화 오가티 시크릿 존 수딩 루브 젤'은 COSMOS 유기농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기농 화장품 전문 브랜드 산다화에서 지난 23일부터 크라우드 펀딩 업체 와디즈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산다화 오가티 시크릿 존 수딩 루브젤’이 오픈한 지 5분 만에 펀딩 성공에 달성했다고 밝혔다.

와디즈 펀딩을 통해 선보인 ‘산다화 오가티 시크릿 존 수딩 루브 젤’은 COSMOS 유기농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COSMOS 인증 기준은 유럽의 유기농 화장품 인증 기관이 연합해 설립한 COSMOS-standard AISBL(벨기에에 본부를 둔 비영리 협회)이 공동 개발한 유럽 및 국제 기준으로써 유럽 및 미국뿐만 아니라 60개국 이상의 기업들이 선택한 대표적인 유기농, 천연 화장품 기준이다.


또한 천연 성분 100%에 유기농 성분이 20% 이상 함유된 유기농 마사지 젤로, 청정 제주의 에너지를 그대로 담은 유기농 녹차, 유자, 귤 성분을 함유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생기 넘치는 건강한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인체 적용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여기에 최근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폭넓게 퍼지고 있는 비건 트렌드에 맞추어 동물성 원료 및 동물 유래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 비건 등록까지 완료한 비건 제품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펀딩 오픈 5분 만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서 뿌듯하고 산다화를 믿고 구매해주신 모든 고객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민감한 사람들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다양한 유기농 화장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산다화 루브젤은 펀딩 종료 이후에는 7월 말 스킨큐어 공식몰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뷰티팀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