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장영란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합류, 성유리와 MC 호흡

박수인 2022. 6. 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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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양세형, 방송인 장영란이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MC로 확정됐다.

오는 7월 1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사소한 오해로 혹은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진, 만남을 다시 꿈꾸는 모든 연인들에게 다시 사랑을 말할 기회를 주는 '본격 웨딩 권장 프로그램'이다.

앞서 성유리가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를 통해 약 4년만에 예능 프로그램 MC로 복귀해 화제를 모은데 이어 양세형과 장영란이 MC로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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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미디언 양세형, 방송인 장영란이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MC로 확정됐다.

오는 7월 1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사소한 오해로 혹은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진, 만남을 다시 꿈꾸는 모든 연인들에게 다시 사랑을 말할 기회를 주는 ‘본격 웨딩 권장 프로그램’이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같은 이별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리콜을 꿈꾸는 남녀가 전 연인과 ‘리콜 식탁’을 통해 대면한다. 헤어진 후 처음으로 만나는 이들은 단 둘만의 공간에서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고,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이들을 통해 두 사람이 리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보게 된다.

앞서 성유리가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를 통해 약 4년만에 예능 프로그램 MC로 복귀해 화제를 모은데 이어 양세형과 장영란이 MC로 낙점됐다.

한편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7월 11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소속사 제공,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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