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 등 올해 첫 열대야..곳곳 비 예보
이정은 입력 2022. 6. 27. 10:42
[KBS 대전]대전과 세종을 비롯해 충남 서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밤사이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열대야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일 때 해당합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당분간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낮 기온이 최대 29도까지 오르겠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20~60mm입니다.
내일도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남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3~25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가 되겠습니다.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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