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GSK,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아바미스' 판매제휴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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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이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아바미스 나잘 스프레이' 판매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유통을 시작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2015년 GSK와 백신 판촉 및 유통 협력을 시작한 이후 이어온 양사간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거래 관계를 확대하게 됐다"며, "아바미스를 통해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생하는 환자분들과 더불어 의료진들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향후 당사의 호흡기 영역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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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이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아바미스 나잘 스프레이' 판매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유통을 시작한다.
지난 2009년 전문의약품 허가를 받고 국내에 도입된 아바미스는 국내 판매 1위(IQVIA DATA 기준)의 비강 내 스테로이드제로, 성인 및 2세 이상의 소아에서 계절성 또는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 증상의 치료에 효능효과를 갖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2015년 GSK와 백신 판촉 및 유통 협력을 시작한 이후 이어온 양사간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거래 관계를 확대하게 됐다"며, "아바미스를 통해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생하는 환자분들과 더불어 의료진들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향후 당사의 호흡기 영역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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