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에스파 윈터 여전사 카리스마..무기 들고 시크한 비주얼 '강렬'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오는 7월 8일 2번째 미니앨범 'Girls'(걸스) 컴백을 앞두고 티저를 통해 기대감을 높였다.

윈터는 27일 에스파 주요 SNS 계정을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윈터는 티저에서 강렬한 카리스마와 시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컴백' 에스파 윈터 여전사 카리스마..무기 들고 시크한 비주얼 '강렬'

더불어 티저 이미지와 함께 베일을 벗은 3D 영상은 윈터가 세계관 속 능력을 표현한 무기를 들고 있는 강인한 모습을 세련된 그래픽으로 선보여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Girls'는 동명 타이틀 곡 'Girls'를 비롯한 총 6곡이 수록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에스파의 다채로운 음악을 만날 수 있다.

에스파는 7월 8일 'Girls'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발매하며, 이에 앞서 6월 29일(현지 시간) 미국 ABC 인기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출연, 첫 영어 싱글 'Life's Too Short'(라이프스 투 쇼트) 무대를 선사하며 컴백 예열에 나선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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