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곡의 향연' 다음 달 창원서 열려
천현수 2022. 6. 27. 10:29
[KBS 창원]한국 가곡 100년을 기념하는 가곡축제가 다음달 5일부터 창원시 일원에서 열립니다.
창원문화재단은 다음달 5일 저녁 마산 3·15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개막 연주를 시작으로 15일까지 마산, 진해 공연장에서 축제를 이어갑니다.
이번 축제에는 1920년 발표된 한국 최초의 가곡 '봉선화'를 비롯해 시대별 대표 가곡이 공연됩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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