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반려견용 쿨런닝 '개리야스' 사전 예약판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BYC가 반려견용 보디드라이 쿨런닝의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쿨런닝은 여름철 반려견에게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고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과 신축성으로 활동성을 높여준다. 물에 적신 쿨런닝을 입히면 빠르게 증발하면서 체온도 낮출 수 있다.

이 제품은 메리야스와 개의 합성어 '개리야스'라는 별칭을 얻으며 출시 나흘 만에 온라인몰과 케이펫페어 일산 등에서 전 색상과 사이즈가 모두 품절됐다.

이번 사전 판매에서는 S와 4XL 사이즈를 새롭게 추가하고 기존 기획한 수량보다 확대했다. 사전예약은 BYC 자사몰과 반려문화·콘텐츠 전문기업 동그람이 자사몰인 '로다몰'을 통해 할 수 있다.

BYC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첫 출시부터 온라인몰에서 빠르게 완판 됐다"며 "오래 기다려 주신 만큼 더 많은 수량을 확보해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