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에 강한' 전인지, 여자 PGA 챔피언십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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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선수가 미국 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2018년 10월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이후 3년 8개월 만에 나온 전인지의 LPGA 투어 대회 우승입니다.
특히 전인지는 2015년 US여자오픈,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과 이번 대회까지 LPGA 투어 통산 4승 중 메이저대회에서만 3승을 올려 메이저에 강한 면모를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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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선수가 미국 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전인지는 미국 메릴랜드주 베세즈다의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5개를 적어내 3오버파 75타를 쳤습니다.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한 전인지는 2위 렉시 톰프슨, 이민지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2018년 10월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이후 3년 8개월 만에 나온 전인지의 LPGA 투어 대회 우승입니다.
특히 전인지는 2015년 US여자오픈,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과 이번 대회까지 LPGA 투어 통산 4승 중 메이저대회에서만 3승을 올려 메이저에 강한 면모를 뽐냈습니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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