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문 바베파파 대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조용문 바베파파 대표 / 사진 = 바베파파 제공

유아용품 기업 바베파파의 조용문 대표가 '2022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모범 중소기업인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22일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 주관하며 중소기업의 육성과 발전에 공로가 있는 모범 중소기업인이나 근로자, 육성공로자, 지원 우수단체를 선정해 포상합니다.

조 대표가 수상한 모범 중소기업인 부문 장관 표창은 경영혁신과 기술·연구개발, 사회공헌 실천, 고용창출 등 국가발전과 국민생활 향상에 기여하고 다른 기업에 모범이 되는 기업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입니다.

조 대표는 그간 유기농 아기세제 레드루트와 빨대컵 비박스, 아동용 칫솔 브리스틱 등 다양한 청결 관련 유아용품을 선보여 왔습니다. 사단법인 여울돌을 통해 2013년부터 매년 희귀질환 아동 가정에게 물품과 현물을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전개했습니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선수 복지 증진 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고 예비 부모를 위한 선물 키트 제공 등 소비자 지원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조 대표는 "이번 장관상은 바베파파를 사랑해주는 모든 이와 함께 받은 상"이라며 "믿고 쓸 수 있는 좋은 제품을 제공하는 일이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하는 길"이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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