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한국 문화유산 보호·지원' 활동 10주년 맞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이엇게임즈가 사회환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해 온 '문화재 지킴이' 활동이 10년차를 맞았다.
라이엇게임즈는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진행해 온 사회환원 프로젝트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 사업은 2012년 6월 26일 라이엇게임즈와 문화재청 간 후원 약정식을 통해 시작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이엇게임즈가 사회환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해 온 '문화재 지킴이' 활동이 10년차를 맞았다.
라이엇게임즈는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진행해 온 사회환원 프로젝트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 사업은 2012년 6월 26일 라이엇게임즈와 문화재청 간 후원 약정식을 통해 시작됐다. 지금까지 기부한 한국 문화유산 보호·지원 지원금은 68억7000만원이다.
국외 문화재 환수도 진행했다. '효명세자빈 책봉 죽책' 등 왕실 유물을 비롯해 △석가삼존도 △척암선생문집 책판 △백자이동궁명사각호 △중화궁인 등 다섯 점을 환수해 문화재청에 기증했다.
조선시대 궁궐 내부 보수, 활용 사업을 위한 재정비 등을 포함해 서울문묘와 성균관, 전국 서원에 대한 3D 정밀 측량 사업 지원, 서울 서촌에 위치한 '이상의 집', 미국 워싱턴 소재 '대한제국공사관'의 보존·관리도 함께 진행했다.
구기향 라이엇게임즈 사회환원사업 총괄은 "우리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알리는데 앞장서겠다는 마음, 우리 플레이어와 대중에 있어 스스로가 한국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는 또 하나의 화자가 되겠다는 초심을 되돌아보겠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펜트하우스 급 전망 청담동 기숙사…여에스더 "직원들 행복이 제 플렉스"
- "여자 맞아?" 짧은 머리 초등생 신체 만진 60대 여교사…법원 "강제추행"
- 심야 강남 클럽서 남녀 26명 집단 성행위…30만원 내고 참여
- 완도 한 달 살기 떠난 일가족 3명 실종…대체 무슨 일
- "맞았다고 신고해?" 아내 얼굴에 소변 보고 폭행한 50대…징역 3년
- 하마스 수장 신와르 사살 확인했지만…네타냐후 "전쟁 안 끝났다"
- 텃밭 지킨 한동훈… 尹, 커지는 독대 부담
- 삼성전자 AI 반도체 반격… 세계최초 그래픽용 D램 개발
- `AI 적용 R&D` 600개 프로젝트 가동
- 佛 미스트랄, 온디바이스AI 대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