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인천 연안 섬 관광 서포터즈'..2개월간 홍보 콘텐츠 제작

김동영 2022. 6. 2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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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국민의 시각으로 연안 섬의 매력을 알릴 '인천 연안 섬 관광 서포터즈' 선발을 마치고 공사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지난달 전 국민 공모를 통해 선발된 10명의 서포터즈는 2개월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갈 수 있는 섬을 방문해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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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 비욘드 트러스트(Beyond Trust)호 내부 견학 모습. (사진=인천항만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항만공사(IPA)는 국민의 시각으로 연안 섬의 매력을 알릴 ‘인천 연안 섬 관광 서포터즈’ 선발을 마치고 공사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지난달 전 국민 공모를 통해 선발된 10명의 서포터즈는 2개월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갈 수 있는 섬을 방문해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대상지는 ▲백령도 ▲대청도 ▲연평도 ▲덕적도 ▲자월도 ▲이작도 ▲승봉도 등 모두 7곳이다.

서포터즈들은 최근 백패커(Backpacker)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굴업도 등 덕적군도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발대식에 이어 서포터즈는 인천~제주 뱃길을 잇는 ‘비욘드 트러스트(Beyond Trust)’호를 방문해 안전시설과 객실, 편의시설 등 선박 내부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광현 인천항만공사 여객사업부장은 ”서포터즈의 참신한 시각과 역량으로 연안 섬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서포터즈가 원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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