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6일 206명 확진..전날보다 166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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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일요일이었던 지난 26일 20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누적 확진자 수는 108만1842명으로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날(25일) 372명보다 166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 19일 222명에 비해서는 16명 줄어든 수치다.
지난주 월요일(20일) 400명대였던 확진자 수는 일요일 200명대까지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 중 170명은 국내에서 발생했으며 나머지 36명은 해외유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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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는 일요일이었던 지난 26일 20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누적 확진자 수는 108만1842명으로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날(25일) 372명보다 166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 19일 222명에 비해서는 16명 줄어든 수치다.
지난주 월요일(20일) 400명대였던 확진자 수는 일요일 200명대까지 감소했다.
20일 481명에서 21일 404명, 22일 372명, 23일 366명, 24일 334명으로 매일 조금씩 줄었고 25일 372명으로 소폭 증가했으나 26일엔 206명으로 다시 줄었다.
신규 확진자 중 170명은 국내에서 발생했으며 나머지 36명은 해외유입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었고 재택치료자는 일반관리군 2459명, 집중관리군 51명 등 2510명이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2.4%, 준중환자병상 2.8%, 일반병상 1.6%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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