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영진위, 영화제작 인건비 추가 지원

김계연 2022. 6. 27.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영업을 제외한 영화 관련 사업자는 오는 8∼11월 상시근무 인력 인건비를 회사당 다섯 명까지, 피고용자 1인당 월 180만원씩 지원받을 수 있다.

영진위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피해와 인력운영 계획 타당성, 영화 개봉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지원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촬영을 완료해 올해 11월 초까지 후반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프로젝트 연출자나 제작사가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지원 방법은 서울독립영화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독립영화제, 후반제작 지원사업 공모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 영진위, 영화제작 인건비 추가 지원 =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영화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영화제작인력 인건비 지원사업'을 추가로 벌인다고 27일 밝혔다.

상영업을 제외한 영화 관련 사업자는 오는 8∼11월 상시근무 인력 인건비를 회사당 다섯 명까지, 피고용자 1인당 월 180만원씩 지원받을 수 있다.

영진위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피해와 인력운영 계획 타당성, 영화 개봉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지원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전체 지원 규모는 약 44억5천만 원이다. 오는 28일까지 영진위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울독립영화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독립영화제, 후반제작 지원사업 공모 = 서울독립영화제는 장편 프로젝트 두 편을 선정해 후반제작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8월 1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촬영을 완료해 올해 11월 초까지 후반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프로젝트 연출자나 제작사가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지원 방법은 서울독립영화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dad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