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양산 복지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수주

한민구 기자 2022. 6. 27.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양산 복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

27일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6일 열린 경남 선정 총회에서 '양산 복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최종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측은 양산시에 처음으로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사용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양산 정비사업 최초 힐스테이트 브랜드와 외관 특화가 적용된 단지로 양산시 내 독보적 랜드마크를 건설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하 3층~지상 25층 4개동 총 453세대
양산 복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조감도.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서울경제]

현대엔지니어링이 ‘양산 복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

27일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6일 열린 경남 선정 총회에서 ‘양산 복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최종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그린피아 아파트를 지하 3층~지상 25층 높이의 4개동 총 453가구 아파트로 재건축하는 것이다. 공사비는 약 1074억원이다. 현대엔지니어링 측은 양산시에 처음으로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사용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양산 정비사업 최초 힐스테이트 브랜드와 외관 특화가 적용된 단지로 양산시 내 독보적 랜드마크를 건설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구 기자 1min9@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