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이작도 선착장 매립사업 준공..주차장 확충

강종구 2022. 6. 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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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옹진군 대이작도 파일럿부두지구 공유수면 매립사업을 준공 고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해양수산부 선정 '어촌뉴딜 300' 중 하나로, 2020년 8월부터 12억원을 들여 1천800㎡ 규모의 공유수면을 매립한 후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대이작항 주차장 확충으로 주민·관광객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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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작항 선착장 [인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시는 옹진군 대이작도 파일럿부두지구 공유수면 매립사업을 준공 고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해양수산부 선정 '어촌뉴딜 300' 중 하나로, 2020년 8월부터 12억원을 들여 1천800㎡ 규모의 공유수면을 매립한 후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이작항은 주말에는 조업 어민뿐 아니라 관광객 차량까지 몰리는 혼잡 지역이어서 주차장 확충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인천시는 대이작항 주차장 확충으로 주민·관광객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ny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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