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메타랩스, 300억 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장중 '상한가'

박우인 기자 2022. 6. 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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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랩스(090370)가 300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소식에 장초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앞서 메타랩스는 지난 24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이종우 회장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위버랩스다.

유상증자 이후 이종우 회장과 위버랩스의 총 지분율은 49.2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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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메타랩스(090370)가 300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소식에 장초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7일 오전 9시56분 기준 메타랩스는 전 거래일 대비 214원(29.97%) 오른 928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상승은 회사의 유상증자 소식 때문으로 추정된다.

앞서 메타랩스는 지난 24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이종우 회장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위버랩스다.

보통주 5000만 주가 신주 발행되며 신주 발행가액은 600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19일이다. 발행 주식은 1년간 보호예수된다. 유상증자 이후 이종우 회장과 위버랩스의 총 지분율은 49.22%다.

박우인 기자 wi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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