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립도서관, 김지혜 작가와의 만남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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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도서관은 다음 달 9일 지하1층 대강당에서 김지혜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김 작가는 힐링소설로 주목받고 있는 '책들의 부엌(팩토리나인, 2022)'의 저자다.
오는 7일까지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한 15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조설희 세종시립도서관장은 "문학 작가와 시민과의 만남을 계기로 긍정적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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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립도서관은 다음 달 9일 지하1층 대강당에서 김지혜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김 작가는 힐링소설로 주목받고 있는 '책들의 부엌(팩토리나인, 2022)'의 저자다. 강연에선 '나를 위로하고 사랑한 순간들'이란 주제로 시민과 소통한다.
오는 7일까지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한 15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조설희 세종시립도서관장은 "문학 작가와 시민과의 만남을 계기로 긍정적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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