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클럽리그에서 키우는 농구선수의 꿈

배승열 2022. 6. 2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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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농구선수가 되고 싶어요!"지난 26일 경기도 김포시 구정회농구교실 실내체육관에서는 유·청소년 클럽리그(이하 i-리그)가 열렸다.

그 속에서 농구를 좋아하는 어린 선수들은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가기도 한다.

한지혁은 "대회를 앞두고 잠도 못 자고 떨렸다. 슛에 자신이 있는데 보여주지 못해 많이 아쉬웠다"며 "농구부가 있는 중학교로 진학하고 싶다. 슛을 잘 쏘는 유명한 선수가 되고 싶다"고 꿈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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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배승열 기자] "유명한 농구선수가 되고 싶어요!"

지난 26일 경기도 김포시 구정회농구교실 실내체육관에서는 유·청소년 클럽리그(이하 i-리그)가 열렸다. 김포시 i-리그에는 연령대별(U10, U12, U15) 6개 팀, 총 18개 팀이 참가한다.

U12부에서 코트를 누빈 6학년 한지혁은 "형이랑 같이 재미 삼아 농구를 시작했다. 스테픈 커리와 코비 브라이언트를 좋아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i-리그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며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대회다. 생활 스포츠, 농구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한 시작이다.

그 속에서 농구를 좋아하는 어린 선수들은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가기도 한다.

한지혁은 "대회를 앞두고 잠도 못 자고 떨렸다. 슛에 자신이 있는데 보여주지 못해 많이 아쉬웠다"며 "농구부가 있는 중학교로 진학하고 싶다. 슛을 잘 쏘는 유명한 선수가 되고 싶다"고 꿈을 이야기했다.

#영상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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