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매버릭', 글로벌 수익 10억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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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탑건: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이 글로벌 수익 10억 달러를 돌파, 2022년 전 세계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27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탑건:매버릭'은 글로벌 수익 10억 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탑건:매버릭'은 2022년 최고 흥행작이었던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9억 4387만 달러 기록을 제치고 흥행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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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탑건:매버릭’은 글로벌 수익 10억 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탑건:매버릭’은 2022년 최고 흥행작이었던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9억 4387만 달러 기록을 제치고 흥행 1위로 올라섰다.
국내에서는 폭발적 입소문에 힘입어 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26일 하루 43만 8683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52만 6333명을 기록했다.
아울러 ‘탑건: 매버릭’은 개봉 첫 주말이 지난 시점에도, 실관람객 평점 평균 9점을 기록 중이다. CGV 골든에그 지수 99%,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8점를 기록한 것은 물론 메가박스 관람객 평점이 주말 이후 9.7점으로 역주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탑건: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톰 크루즈를 비롯해 마일스 텔리, 제니퍼 코넬리, 존 햄, 에드 해리스,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진 데이비스 등이 출연한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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