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매력 알릴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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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만의 특색을 반영한 지역 특화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해 '1인 미디어 지역 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2016년부터 '부산 콘텐츠코리아 랩 크리에이터스튜디오'와 '크리에이터스튜디오 상상플러스부산'을 중심으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육성, 1인 미디어 창작공간 및 콘텐츠 제작 지원, 후속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와 지망생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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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만의 특색을 반영한 지역 특화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해 '1인 미디어 지역 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2년 지역 1인 미디어 센터 구축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부산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알릴 지역 특화 콘텐츠를 제작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로, 다음 달 20일까지 공모를 통해 총 5명(팀)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크리에이터에게는 제작비 1천만원과 영상 촬영·편집 등을 지원한다.
제작 콘텐츠 5편에 대해 지역방송사인 KNN 정규프로그램 편성 등 후속 마케팅을 지원하고 중간점검을 통해 우수 참여자에게는 500만원 상당 시상금을 지급한다.
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부산에는 구독자 수 1만 명 이상 크리에이터가 50팀 이상으로 향후 1인 미디어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큰 만큼 우수한 크리에이터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IP 비즈니스 활성화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2016년부터 '부산 콘텐츠코리아 랩 크리에이터스튜디오'와 '크리에이터스튜디오 상상플러스부산'을 중심으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육성, 1인 미디어 창작공간 및 콘텐츠 제작 지원, 후속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와 지망생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s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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