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관광협회, '2022 K-Hotelier'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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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관광협회(회장 양무승)는 16일 '2022 K-Hotelier' 시상식을 개최하였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시그니엘부산 박세은 L3, 그랜드워커힐호텔 금상진 컨시어지, 라마다프라자제주 조선우 매니저 등 3명이다.
올해 수상자 박세은 호텔리어는 부산뿐만 아니라 제주, 일본 등에서 업무하며 지역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안내하는 등 지역 친화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사내 교육을 통해 후배 양성에도 힘쓴 공적이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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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상자는 시그니엘부산 박세은 L3, 그랜드워커힐호텔 금상진 컨시어지, 라마다프라자제주 조선우 매니저 등 3명이다. ‘K-Hotelier’는 한국을 대표하는 호텔리어라는 의미로 호텔업 종사자 중 관광객에 대한 환대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사람이 그 대상이다. 호텔업계 실무자를 위한 최초의 시상으로 2016년부터 시작했다.
올해 수상자 박세은 호텔리어는 부산뿐만 아니라 제주, 일본 등에서 업무하며 지역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안내하는 등 지역 친화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사내 교육을 통해 후배 양성에도 힘쓴 공적이 인정되었다.
금상진 컨시어지는 호흡곤란으로 로비에 쓰러진 투숙객을 신속하게 응급처치 하여 인명구조를 한 공적과 관할 경찰서와의 적극 협조를 통해 대형 MICE 행사를 성료한 공적 등을 평가받았다.
조선우 매니저는 언어 소통이 어려운 중국인 투숙객과 야간에 병원을 동행하고, 다수의 고객으로부터 칭찬 코멘트를 받는 등 고객 중심 서비스가 인정을 받았다.
박정록 서울시관광협회 상근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오늘 수상하신 분들이 계시기에 막막하거나 두렵지 않다”며 “호텔업 종사자들의 자부심을 대변하는 상징적 존재가 되어주시기 바라며, 협회도 호텔업이 심기일전하여 함께 일어설 수 있도록 뒷바라지하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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