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시즌 2승 쇼펄레, 세계 11위..김민규는 134계단 상승

권훈 2022. 6. 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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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잰더 쇼펄레(미국)가 세계랭킹 10걸 복귀에 바짝 다가섰다.

쇼펄레는 27일 발표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5위에서 11위로 올라섰다.

한국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낸 김민규(21)는 362위에서 134계단 뛴 228위로 상승했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위를 그대로 지켰고 3위였던 욘 람(스페인)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자리를 바꿔 2위로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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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 우승으로 세계랭킹이 134계단이나 뛴 김민규. [코오롱 한국오픈 조직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잰더 쇼펄레(미국)가 세계랭킹 10걸 복귀에 바짝 다가섰다.

쇼펄레는 27일 발표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5위에서 11위로 올라섰다.

한국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낸 김민규(21)는 362위에서 134계단 뛴 228위로 상승했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위를 그대로 지켰고 3위였던 욘 람(스페인)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자리를 바꿔 2위로 올라왔다.

23위 임성재(24), 41위 이경훈(31), 61위 김주형(20), 62위 김시우(27) 등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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