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시즌 2승 쇼펄레, 세계 11위..김민규는 134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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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잰더 쇼펄레(미국)가 세계랭킹 10걸 복귀에 바짝 다가섰다.
쇼펄레는 27일 발표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5위에서 11위로 올라섰다.
한국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낸 김민규(21)는 362위에서 134계단 뛴 228위로 상승했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위를 그대로 지켰고 3위였던 욘 람(스페인)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자리를 바꿔 2위로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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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잰더 쇼펄레(미국)가 세계랭킹 10걸 복귀에 바짝 다가섰다.
쇼펄레는 27일 발표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5위에서 11위로 올라섰다.
한국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낸 김민규(21)는 362위에서 134계단 뛴 228위로 상승했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위를 그대로 지켰고 3위였던 욘 람(스페인)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자리를 바꿔 2위로 올라왔다.
23위 임성재(24), 41위 이경훈(31), 61위 김주형(20), 62위 김시우(27) 등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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