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카카오게임즈, 신작 성과 반영하지 못한 주가" - 케이프증권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2022. 6. 2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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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게임 전문 계열사 카카오게임즈가 주가 하락폭이 과도하다는 증권가 평가와 함께 소폭 상승했다.

이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출시 전 대비 12% 하락하며 시장 대비 언더퍼폼(특정 주식의 하락률이 시장 평균보다 클 것이라는 예측으로 매도하라는 의견) 했다"며 "이는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사전 반영되며, 서브컬처에 대한 불신과 일주일 간 이어진 공매도의 영향이 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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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게임 전문 계열사 카카오게임즈가 주가 하락폭이 과도하다는 증권가 평가와 함께 소폭 상승했다.

27일 오전 9시 25분 기준, 카카오게임즈(293490)는 전 거래일 대비 3.85% 상승한 5만 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프투자증권은 카카오게임즈와 관련해 "신작의 성과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주가"라며 투자의견 '매수(BUY)' 의견을 유지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최근 신작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를 발표하며 지난 26일 오후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했다. 일 평균 매출액은 15억원 혹은 이를 소폭 웃도는 수준이라고 이규익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추산했다.

이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출시 전 대비 12% 하락하며 시장 대비 언더퍼폼(특정 주식의 하락률이 시장 평균보다 클 것이라는 예측으로 매도하라는 의견) 했다"며 "이는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사전 반영되며, 서브컬처에 대한 불신과 일주일 간 이어진 공매도의 영향이 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공매도 잔고 수량은 출시 전 150만주에서 250만 주까지 증가했을 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그러나 초기 매출 수준과 향후 예상되는 매출 추이를 감안했을 때 게임 출시 이후의 주가 하락폭은 과도하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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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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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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