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와우 컬러 풍선껌으로 리뉴얼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리온(271560)이 '와우'를 컬러 풍선껌으로 리뉴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리온은 '상상을 뛰어넘는 재미있는 풍선껌'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껌은 하얗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와우를 네 가지 맛, 네 가지 색깔의 풍선껌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오리온 관계자는 "시중의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풍선껌 색깔의 파격 변화를 통해 씹는 즐거움을 배가했다"며 "앞으로도 맛은 물론 시각, 청각 등 오감(五感)을 만족시키는 제품을 지속 선보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오리온(271560)이 ‘와우’를 컬러 풍선껌으로 리뉴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리온은 지난해 11월 출시한 ‘블랙레몬’이 까만 외관의 파격적인 변신으로 큰 호응을 얻은 데 착안해 ‘탱글포도’, ‘쿨소다’, ‘톡톡콜라’ 등 기존 제품 3종도 맛과 특징에 맞춰 다채로운 색을 입혔다. 탱글포도는 청포도 빛깔과 같은 초록색 풍선을, 쿨소다는 청량한 소다맛에 어울리는 파랑 풍선을, 톡톡콜라는 콜라를 연상하게 하는 빨강 풍선을 각각 불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제품 패키지도 풍선 색깔에 맞춰 눈에 잘 띄도록 새롭게 단장했다.
와우는 1997년 첫 출시 이후 풍선껌 시장을 선도하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포도, 소다, 콜라, 레몬 등 다양한 맛을 선보여 왔다. 2015년에는 ‘착한 포장’의 일환으로 가격변동 없이 중량을 11% 늘리는 한편 오래 씹어도 새콤달콤한 맛이 유지되도록 하는 등 지속적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제고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시중의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풍선껌 색깔의 파격 변화를 통해 씹는 즐거움을 배가했다”며 “앞으로도 맛은 물론 시각, 청각 등 오감(五感)을 만족시키는 제품을 지속 선보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주아 (juabae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김창룡 경찰청장, 사의 표명
- "이번주 코스피 하단 2260…진 바닥찾기 계속"
- 이준석 성상납 의혹에 '성남총각' 꺼낸 홍준표 "잘 헤쳐나가길"
- 축 늘어진 아이업고…완도 실종 가족 마지막 목격담(영상)
- 월요일부터 폭염 속 장마…최대 150mm 물폭탄 쏟아진다
- "우울증 후기 공유합니다"…온라인에 퍼지는 '자살 시도 경험담'
- 엄마 아빠에 우승트로피 바친 스롱 피아비 "드디어 꿈 이뤘어요" 눈물
- 카카오 IPO 플랜 '이상 신호'…잇따른 리스크 어쩌나
- 다 끝난줄 알았던 코로나…재유행 언제 오나요?[궁즉답]
- '계곡살인' 이은해 도피 조력자 2명 첫 재판, 오늘(27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