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증시 일제 상승 출발, 닛케이 1.02%-코스피 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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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일제히 급등 마감함에 따라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상승 출발하고 있다.
이는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일제히 급등 마감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주말(24일) 미국 증시는 다우가 2.68%, S&P500이 3.06%, 나스닥이 3.34% 각각 급등했다.
한편 같은 시각 미국의 지수선물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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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일제히 급등 마감함에 따라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상승 출발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3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가 1.02%, 한국의 코스피가 0.73%, 호주의 ASX지수가 0.91% 각각 상승출발하고 있다.
중화권 증시는 개장 전이다.
이는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일제히 급등 마감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주말(24일) 미국 증시는 다우가 2.68%, S&P500이 3.06%, 나스닥이 3.34% 각각 급등했다.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급증함에 따라 연준이 공격적 금리인상을 조기 종료할 것이란 기대감이 급부상했었다. 이로써 대표지수인 S&P500의 경우, 주간 기준으로 6.4% 상승했다.
한편 같은 시각 미국의 지수선물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다우는 0.45%, S&P500은 0.47%, 나스닥은 0.52%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는 지난 주말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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