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 허가 기대에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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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302440)가 국내 1호 코로나19 백신 개발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에 상승 중이다.
2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기준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 거래일보다 3.90%(4000원) 오른 10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보건당국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GBP510)에 대한 허가 여부를 두고 막바지 심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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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가 국내 1호 코로나19 백신 개발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에 상승 중이다.
2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기준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 거래일보다 3.90%(4000원) 오른 10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0만90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개장 30분만에 거래량은 13만주를 넘었다. 거래대금만 146억원에 이른다. 매수를 주도하고 있는 개인과 기관투자자로 보인다. 외국인은 42억원어치나 매도에 나선 상태다. 매도 상위에 제이피모건이 올랐다.
보건당국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GBP510)에 대한 허가 여부를 두고 막바지 심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허가가 나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내 1호 국산 백신을 보유한 회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지현 (ljh4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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