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양궁, 월드컵 3차 대회서 단체전 우승..김제덕, 개인전 은메달

김도용 기자 2022. 6. 2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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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남자 리커브 대표팀이 월드컵 3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김우진(청주시청), 오진혁(현대제철), 김제덕(경북일고)이 팀을 이룬 한국은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2 현대 양궁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미국을 6-0으로 꺾었다.

이로써 남자 대표팀은 지난 5월 광주에서 펼쳐진 월드컵 2차 대회에 이어 2연속 단체전 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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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혁은 동메달..여자부 최민선 개인전 3위
남자 양궁 국가대팀의 김제덕. /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양궁 남자 리커브 대표팀이 월드컵 3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김우진(청주시청), 오진혁(현대제철), 김제덕(경북일고)이 팀을 이룬 한국은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2 현대 양궁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미국을 6-0으로 꺾었다.

이로써 남자 대표팀은 지난 5월 광주에서 펼쳐진 월드컵 2차 대회에 이어 2연속 단체전 우승을 달성했다.

하지만 이외 종목에서는 금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남자부 개인전에서는 김제덕이 결승에 올랐지만 마르쿠스 달메이다(브라질)와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5-6으로 아쉽게 졌다.

달메이다에게 준결승전에서 패배한 오진혁은 단 올라루(몰도바)와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7-3으로 승리,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우진은 8강전에서 오진혁에 졌고 이우석(코오롱엑스텐보이즈)는 64강전에서 탈락했다.

여자 대표팀은 최미선(현대모비스)의 개인전 동메달 1개에 만족해야 했다.

최미선은 준결승전에서 평치아마오(대만)에게 슛오프 끝에 5-6으로 패배, 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최미선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페니 힐리(영국)를 슛오프 결과 6-5로 승리했다.

함께 출전한 안산(광주여대)은 16강전에서, 이가현(대전시체육회)과 강채영(현대모비스)은 64강전에서 탈락했다.

여자 단체전은 안산, 이가현, 강채영이 팀을 이뤘는데 8강전에서 터키에 1-5로 패했다.

혼성전에는 김우진과 이가현이 함께 출전했지만 16강전에서 슬로베니아에 덜미를 잡혔다.

컴파운드 대표팀은 단 1개의 메달도 획득하지 못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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