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양산 복지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수주

이민주 2022. 6. 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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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전날(26일) '양산 복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양산 복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502-3번지 그린피아아파트를 지하 3층 ~ 지상 25층 4개 동, 총 453세대 규모로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1074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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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정비사업 최초 힐스테이트…조합원들의 압도적 지지 받아 

현대엔지니어링이 '양산 복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더팩트|이민주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전날(26일) '양산 복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양산 복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502-3번지 그린피아아파트를 지하 3층 ~ 지상 25층 4개 동, 총 453세대 규모로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1074억 원이다.

사업지는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남양산역 및 경부고속, 중앙고속 등을 통해 부산, 김해 등 인근 도시로의 접근성이 높다.

범어초등학교, 황산초등학교, 오봉초등학교, 범어중학교, 신주중학교 등 다수의 학교가 도보권 내 있으며,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등도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양산시에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처음으로 들어선다는 점과 더불어 빠르고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회사 측이 내놓은 사업 조건이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았다"라며 "양산 정비사업 최초 힐스테이트 브랜드와 외관 특화가 적용된 단지로 양산시 내 독보적 랜드마크를 건설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minj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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