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첫사랑' 8박 9일간 첫사랑 재회..설렘 소환 리얼리티 출격

풋풋했던 기억 속 첫사랑과 재회하며 첫 사람의 기억을 소환한다.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다시, 첫사람'은 다양한 이유로 이별 혹은 서로를 포기해야만 했던 첫사랑 커플들이 각자 풋풋한 추억, 설렘, 아쉬움을 안고 다시 모여 진짜 사랑과 마주하는 설렘 소환 연애 리얼리티다. MC로는 김신영, 옥상달빛 김윤주, 라붐 진예, 정혁 등 연애 상담에 일가견이 있는 이들이 출격한다.

‘다시, 첫사랑’은 첫사랑이었던 네 쌍의 재회 커플들이 모여 다시 첫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지 알아보는 연애 리얼리티다. 첫사랑에 대한 설렘과 기대를 안고 온 선남선녀 재회 커플들이 8박 9일을 지내며 다시 첫사랑을 시작할지, 아니면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게 될지 고민하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자신의 첫사랑과, 또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던 새로운 이성들과 함께 살아가는 ‘첫사랑 셰어하우스’에서는 감정의 소용돌이가 휘몰아친다. 특히 ‘첫사랑 셰어하우스’에 있는 라디오를 통해 출연자들의 사연을 읽어주며 감정의 흐름을 전달한다.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는 모토 아래 설레는 감성 연애를 보여줄 '다시, 첫사랑'은 27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MBC에브리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