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 용두공원 음악분수 7∼9월 가동
심규석 2022. 6. 2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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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용두공원의 음악분수를 7∼9월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영동읍 매천리에 있는 이 분수는 3개월간 매일 오후 8∼9시 가요에 맞춰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게 된다.
이 분수는 지름 21m 규모로 280개 노즐과 285개 LED 수중등을 갖췄다.
군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군민이 피로를 덜며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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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연합뉴스) 충북 영동군은 용두공원의 음악분수를 7∼9월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영동읍 매천리에 있는 이 분수는 3개월간 매일 오후 8∼9시 가요에 맞춰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게 된다.
이 분수는 지름 21m 규모로 280개 노즐과 285개 LED 수중등을 갖췄다. 물줄기는 20m까지 올라간다.
군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군민이 피로를 덜며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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