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생 여배우, 원빈 보고 '찐웃음'..이미도 "왜 말 안했어"

/사진=지이수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원빈이 변함없는 'CG(컴퓨터그래픽) 외모'를 자랑했다.

지난 24일 지이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골프웨어를 입은 원빈과 지이수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골프웨이 브랜드의 화보 촬영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사진=지이수 인스타그램 캡처

올해 46세인 원빈은 1991년생인 14세 연하 지이수와 커플 촬영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젊어 보이는 조각 외모를 자랑했다.

이를 본 배우 이미도는 지이수에게 "야!! 왜 나한테 말 안 했어! 너 찐웃음이다"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한편, 원빈은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 이후 작품 활동을 하지않고 있다. 그는 2015년 동료 배우 이나영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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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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