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선 감독, 쿠팡플레이 '범죄의 연대기' 연출..新범죄 스릴러 [공식]

김미화 기자 입력 2022. 6. 2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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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선 감독이 쿠팡플레이와 손잡고 '범죄의 연대기'를 연출한다.

27일 쿠팡플레이는 '어는날', '안나', '유니콘'에 이어 '범죄의 연대기'를 제작한다고 알렸다.

쿠팡플레이의 김성한 총괄 대표는 "'범죄의 연대기'는 어느 채널에서도 보지 못했던 새롭고 충격적인 작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의 웰메이드 범죄물을 기다려 온 고객들에게 또 하나의 큰 즐거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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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김홍선 감독 / 사진=쿠팡플레이

김홍선 감독이 쿠팡플레이와 손잡고 '범죄의 연대기'를 연출한다.

27일 쿠팡플레이는 '어는날', '안나', '유니콘'에 이어 '범죄의 연대기'를 제작한다고 알렸다.

'범죄의 연대기'(가제)는 세 가지 시간대를 넘나들며 세 가지 사건을 조명하는 작품으로 극악무도한 현재 사건을 통해, 과거 미제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 실제 했던 희대의 사건을 모티브로 해 더욱 리얼하고 새로운 범죄 스릴러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드라마 '보이스', '블랙', '손 the guest', '루카: 더 비기닝' 등을 시작으로 최근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까지 연출 한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김홍선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지금 현재 벌어지는 특정한 사건들을 통해 과거와 현재가 관통하는, 새로운 스토리 구성과 스타일의 범죄 스릴러를 만들고 싶었다"며 그 의도를 전했다.

쿠팡플레이의 김성한 총괄 대표는 "'범죄의 연대기'는 어느 채널에서도 보지 못했던 새롭고 충격적인 작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의 웰메이드 범죄물을 기다려 온 고객들에게 또 하나의 큰 즐거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범죄의 연대기'는 올 하반기 촬영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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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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