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기산텔레콤, 거래재개 첫날 18%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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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된 기산텔레콤(035460)이 거래재개 첫 날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규정 제52조 제1항 제3호의 종합적 요건에 의한 상장폐지 가능성 등을 검토한 결과 기산텔레콤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기산텔레콤은 최근 분기 매출액이 3억원 미만을 기록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사유가 발생하면서 지난달 16일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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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된 기산텔레콤(035460)이 거래재개 첫 날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5분 기산텔레콤은 전거래일 대비 18.83% 하락한 5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산텔레콤은 지난 24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규정 제52조 제1항 제3호의 종합적 요건에 의한 상장폐지 가능성 등을 검토한 결과 기산텔레콤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기산텔레콤은 최근 분기 매출액이 3억원 미만을 기록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사유가 발생하면서 지난달 16일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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