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스 결국 아스널행 성사 '이적료 71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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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스가 아스널 유니폼을 입는다.
영국 '가디언'의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6월 27일(이하 한국시간) "가브리엘 제수스가 맨체스터 시티에서 아스널로 이적하면서 5년 계약을 맺는 데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제수스를 영입하기 위해 4,500만 파운드(한화 약 714억 원) 이적료를 지불한다.
제수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스널의 4번째 영입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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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제수스가 아스널 유니폼을 입는다.
영국 '가디언'의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6월 27일(이하 한국시간) "가브리엘 제수스가 맨체스터 시티에서 아스널로 이적하면서 5년 계약을 맺는 데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제수스를 영입하기 위해 4,500만 파운드(한화 약 714억 원) 이적료를 지불한다.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시즌 종료 후 알렉상드르 라카제트를 내보낸 아스널은 공격수 보강이 필수적이었다. 계약 만료를 앞둔 에디 은케티아와 재계약하며 백업 공격수 문제는 해결했지만 주전 공격수로 기용할 선수가 없었다.
엘링 홀란드, 훌리안 알바레스가 가 영입되면서 출전 기회가 줄어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 제수스가 맨시티를 떠나고자 했고 아스널이 제수스와 함께 하게 됐다.
지난 2017년 파우메이라스를 떠나 맨시티에 입단한 제수스는 지난 5년 반 동안 맨시티에서 뛰었다. 지난 시즌은 리그 28경기(선발 21회)에 나서 8골 8도움을 남겼다.
제수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스널의 4번째 영입이 될 전망이다. 아스널은 앞서 유망주 마르퀴뇨스, 백업 골키퍼 맷 터너, 미드필더 파비우 비에이라를 영입했다.(자료사진=가브리엘 제수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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