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태그, 한 달여 만 활동 재개.."건강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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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그룹 골든차일드 태그(TAG)가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7일 "태그가 골든차일드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약 한 달 만인 이날 소속사 측은 "지속적인 검사와 치료로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고, 활동이 가능하다는 전문의의 소견과 본인의 활동 재개 의지에 따라 태그는 골든차일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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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 "건강 호전, 해외 스케줄은 제외"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그룹 골든차일드 태그(TAG)가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7일 "태그가 골든차일드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달 태그는 컨디션 난조로 인해 병원에 내원해 정밀 검사를 받았고 간 상태가 좋지 않다는 진단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치료와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태그는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집중해왔다.
그리고 약 한 달 만인 이날 소속사 측은 "지속적인 검사와 치료로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고, 활동이 가능하다는 전문의의 소견과 본인의 활동 재개 의지에 따라 태그는 골든차일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다만 태그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 예정인 골든차일드 미국 투어 '골든차일드 밋 앤 라이브 투어 인 유에스에이(GOLDEN CHILD MEET & LIVE TOUR LIVE IN USA)' 등 해외 스케줄에는 불참한다는 설명이다. 소속사 측은 "현재 예정된 해외 스케줄을 제외한 추후 골든차일드의 활동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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