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최저 25.4도..관측 사상 첫 6월 열대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밤사이 서울에 첫 열대야가 나타나 관측 사상 처음으로 6월 열대야로 기록됐습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서울 최저 기온이 25.4도를 기록해 열대야 기준인 25도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서울 기상 관측 사상 가장 이른 열대야입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 세력이 일찍 확장하며 뜨겁고 습한 공기를 공급해 밤사이 기온이 25도를 웃돈 곳이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밤사이 서울에 첫 열대야가 나타나 관측 사상 처음으로 6월 열대야로 기록됐습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서울 최저 기온이 25.4도를 기록해 열대야 기준인 25도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서울 기상 관측 사상 가장 이른 열대야입니다.
이 밖에도 강릉이 28.7도, 대전 25.3도, 광주 25.1도, 대구 26.2도, 제주 27.8도 등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열대야가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 세력이 일찍 확장하며 뜨겁고 습한 공기를 공급해 밤사이 기온이 25도를 웃돈 곳이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여사, 尹 순방 동행...부부 외교무대 데뷔전?
- 8살 중국인이 집주인...외국인 소유주택 임대차 계약 올들어 최다
- [제보는Y] '개울에 회색 물이 콸콸'...폐수 몰래 흘려보낸 건설사 적발
- [자막뉴스] 완도 일가족, 추가 행적 확인...실종 미스터리 풀릴까
- "'우리 개는 절대 안 물어요' 인식부터 바꿔야"...한 해 '개 물림' 2천 건
- 中 출장 가는 홍준표에 '푸바오' 묻자...그가 날린 한마디 [지금이뉴스]
- 수산시장 공깃밥 양이 '절반'인데 "우리 식당은 이게 정량"
- '교통비 환급' K-패스 출격!...나에게 유리한 카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