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보은군수 당선인, 민선 8기 지역 현안 해결 잰걸음

장인수 기자 2022. 6. 2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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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보은군수 당선인이 취임 전부터 민선 8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잰걸음을 하고 있다.

최재형 당선인과 김수백 보은군수직 인수위원장은 27일 국회를 방문해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군)과 주요사업과 관련한 정책간담회를 연다.

최 당선인은 "민선 8기에는 충북도, 정치권 등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해 국비 확보에 집중할 것"이라며 "임기 중에 주요 현안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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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전 국회·충북도 찾아 주요 사업 지원 건의
최재형 보은군수 당선인(가운데).© 뉴스1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최재형 보은군수 당선인이 취임 전부터 민선 8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잰걸음을 하고 있다.

최재형 당선인과 김수백 보은군수직 인수위원장은 27일 국회를 방문해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군)과 주요사업과 관련한 정책간담회를 연다.

최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속리산 종합휴양관광단지 완성을 위한 비룡호수 풍경단지 조성사업과 중부내륙관광산업 육성, 대청호 관광레저단지 조성사업, AI 영재고 유치 등에 적극 지원을 건의한다.

최 당선인은 이날 오후에는 충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를 찾아 김영환 충북지사 당선인을 만나 군의 주요 현안에 대해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최 당선인은 "민선 8기에는 충북도, 정치권 등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해 국비 확보에 집중할 것"이라며 "임기 중에 주요 현안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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