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신동' 김태연, 출연료 역대급?.."강남 아파트 지을 것"

김유림 기자 2022. 6. 27. 0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신동 김태연이 남다른 경제적 목표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자본주의학교'에는 김태연과 만난 현주엽 아들 준희·준욱, 현영 딸 다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주엽과 현영은 판소리에 이어 트로트까지 섭렵한 '노래 신동' 김태연에게 수입과 경제 목표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김태연의 어머니는 출연진에게만 어마어마한 금액에 달하는 최대 출연료를 알려줬고, 현주엽은 두 아들에게 "빨리 (김태연이랑) 친해져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악 신동' 김태연이 남다른 경제적 목표를 공개했다. /사진='자본주의학교' 제공
트로트신동 김태연이 남다른 경제적 목표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자본주의학교'에는 김태연과 만난 현주엽 아들 준희·준욱, 현영 딸 다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주엽과 현영은 판소리에 이어 트로트까지 섭렵한 '노래 신동' 김태연에게 수입과 경제 목표에 대해 질문했다.

김태연은 "4세 때부터 돈을 벌었던 것 같다"며 "내가 고향이 부안이라 부안의 만둣집 옆에서 공연했다. 엄마가 태교 때부터 판소리를 들려줬는데, 4세 땐 놀면서 배웠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건 6세 때였다. 7세 땐 뉴욕 카네기홀에서 공연했다"고 회상했다.

'가장 많이 벌었을 때 얼마를 벌었냐'는 물음엔 엄마를 바라보며 "저 얼마 정도 벌었냐"고 물었다. 김태연은 자신이 번 금액이 구체적으로 얼마 정도 되는지 모른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태연의 어머니는 출연진에게만 어마어마한 금액에 달하는 최대 출연료를 알려줬고, 현주엽은 두 아들에게 "빨리 (김태연이랑) 친해져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태연은 또 "나는 목표를 아주 크게 그리고 있다"면서 "강남에 아파트를 지을 거다. 그럼 그 아파트에 사람들이 들어올 거 아니냐. 그럼 그 돈을 모아서 백화점을 차리고 싶다"라고 통 큰 목표를 밝혔다. 김태연의 큰 포부에 놀란 현영은 "큰손이다. 백화점이면 기업 아니냐"며 감탄했다.

이에 더해 김태연은 "그리고 우리 어머니가 지금 나 때문에 카니발을 타고 계신다. 근데 돈을 좀 벌면 우리 어머니는 벤츠를 타게 해드릴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아버지는 좀 정장을 입고 람보르기니나 포르쉐, 벤틀리 같은 차를 타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또 하나의 목표를 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머니S 주요뉴스]
걸그룹 숙소에 술?… 트와이스 매니저 해명이?
"임산부로 오해 받아"… 간미연, 지하철서 무슨 일?
'7년차 커플' 현아♥던, 동화같은 입맞춤
"100만원이 8000만원"… 80배 벌어들인 이광기
옥주현 논란 "떳떳하냐" vs "스태프 냉장고 사줘"
김구라, 재혼 아내와 별거설… "옛날과 달라"
"이젠 가릴 것도 없어"… 이효리 '상반신 누드'
'영앤리치'는 이런 것… 리사, 얼마짜리야?
이지아, 화려한 인맥… 김고은·로제와 민낯 셀카
파경 암시 조민아, 아들과 이사 계획… 남편은?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