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상' 골든차일드 태그, 활동 중단 한 달 만에 전한 소식

강경윤 2022. 6. 27. 0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골든차일드 태그(24·손영택)가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지 한 달 만에 건강 상태에 대한 근황을 전했다.

27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걱정하며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사랑에 감사의 말씀드린다."면서 "지난달 TAG군은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내원하여 정밀 검사를 받았고 치료와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집중했다."고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 태그(24·손영택)가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지 한 달 만에 건강 상태에 대한 근황을 전했다.

27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걱정하며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사랑에 감사의 말씀드린다."면서 "지난달 TAG군은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내원하여 정밀 검사를 받았고 치료와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집중했다."고 알렸다.

이어 "지속적인 검사와 치료로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고, 활동이 가능하다는 전문의의 소견과 본인의 활동 재개 의지에 따라 골든차일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17년 태그는 컨디션 난조로 인해 종합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았다. 첫 검사 결과 간 상태가 좋지 않다는 진단을 받았으나, 지속적인 검사와 치료로 현재는 검사 결과와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골든차일드로 데뷔한 태그는 팀에서 메인 래퍼를 담당하고 있다.

ky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