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서 미래 없다' 콘테 명확한 구상, 손해 감수 '협상 카드'로 내놓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과 지오바니 로 셀소(비야레알)의 동행은 막을 내렸다.
로 셀소는 지난 1월 토트넘을 떠나 비야레알로 임대 이적을 떠났다.
기브미스포츠는 마이클 브릿지 스카이스포츠 기자의 말을 인용해 '로 셀소는 비야레알에 완전 이적할 수 있다. 토트넘은 손실을 기꺼이 감수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토레스를 마음에 들어 한다. 비야레알과 로 셀소의 상황을 두고 협상할 것이 분명하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과 지오바니 로 셀소(비야레알)의 동행은 막을 내렸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로 셀소는 토트넘에서의 미래가 없다'고 보도했다.
로 셀소는 지난 1월 토트넘을 떠나 비야레알로 임대 이적을 떠났다. 그는 비야레알 임대 후 모든 경기에 출전했다. 16경기 중 11경기 선발로 나섰다. 비야레알은 2021~2022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4강에 진출하는 힘을 발휘했다.
기브미스포츠는 마이클 브릿지 스카이스포츠 기자의 말을 인용해 '로 셀소는 비야레알에 완전 이적할 수 있다. 토트넘은 손실을 기꺼이 감수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로 셀소는 2020년 1월 레알 베티스를 떠나 토트넘에 완전 합류했다. 이적료는 2720만 파운드였다. 하지만 그는 2021년 11월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뒤 기회를 얻지 못했다. 토트넘에 복귀하더라도 경쟁자들에 밀리는 상황이 예상된다.
로 셀소는 토트넘의 '카드'가 될 수도 있다. 콘테 감독은 파우 토레스(비야레알) 영입에 관심이 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토레스를 마음에 들어 한다. 비야레알과 로 셀소의 상황을 두고 협상할 것이 분명하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규리, 故구하라 죽음 후 극단 선택 시도→재벌 3세와 원치않던 공개열애
- 정애연 "전남편 아기 가졌다는 편지에 충격..덜덜 떨었다"
- 이계인 "사라진 아내..유부남과 10년 넘게 불륜"
- 톱스타 이완, 13살 연하 동료 배우와 불륜..현장 사진 '경악'
- 하리수, 속궁합까지 '척척' 공개? '19금 토크', 거침없네!
- [인터뷰④]다이나믹 듀오 “기억 남는 피처링 가수? 양동근, 보통 사람과 다른 천재”
- [SC리뷰]백일섭, 이복동생 '졸혼' 지적에 버럭…“동냥젖 얻었는데, 싸가지 없는 X”(아빠하고)
- 이인혜 “42살에 자연분만, 3번 기절·사경헤매며 출산 했다” ('퍼펙트라이프')[종합]
- [SC리뷰]'6대 독자' 에녹 “결혼하고 싶은데 두려워”…부모에 며느리상 질문('신랑수업')
- 산다라박 “연하만 만났다, 연예계+스포츠스타 나만 원해”…과거 연애사 고백[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