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서 미래 없다' 콘테 명확한 구상, 손해 감수 '협상 카드'로 내놓는다

김가을 입력 2022. 6. 2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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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과 지오바니 로 셀소(비야레알)의 동행은 막을 내렸다.

로 셀소는 지난 1월 토트넘을 떠나 비야레알로 임대 이적을 떠났다.

기브미스포츠는 마이클 브릿지 스카이스포츠 기자의 말을 인용해 '로 셀소는 비야레알에 완전 이적할 수 있다. 토트넘은 손실을 기꺼이 감수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토레스를 마음에 들어 한다. 비야레알과 로 셀소의 상황을 두고 협상할 것이 분명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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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ction Images via Reuters-X03809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과 지오바니 로 셀소(비야레알)의 동행은 막을 내렸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로 셀소는 토트넘에서의 미래가 없다'고 보도했다.

로 셀소는 지난 1월 토트넘을 떠나 비야레알로 임대 이적을 떠났다. 그는 비야레알 임대 후 모든 경기에 출전했다. 16경기 중 11경기 선발로 나섰다. 비야레알은 2021~2022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4강에 진출하는 힘을 발휘했다.

기브미스포츠는 마이클 브릿지 스카이스포츠 기자의 말을 인용해 '로 셀소는 비야레알에 완전 이적할 수 있다. 토트넘은 손실을 기꺼이 감수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로 셀소는 2020년 1월 레알 베티스를 떠나 토트넘에 완전 합류했다. 이적료는 2720만 파운드였다. 하지만 그는 2021년 11월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뒤 기회를 얻지 못했다. 토트넘에 복귀하더라도 경쟁자들에 밀리는 상황이 예상된다.

로 셀소는 토트넘의 '카드'가 될 수도 있다. 콘테 감독은 파우 토레스(비야레알) 영입에 관심이 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토레스를 마음에 들어 한다. 비야레알과 로 셀소의 상황을 두고 협상할 것이 분명하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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