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네트웍스, 양고기 전문 브랜드 '양심'(羊心)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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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홀딩스의 자회사 대상네트웍스가 양육 전문 브랜드 '양심'(羊心)을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양고기(羊)의 특별한 맛을 모두가 즐기기 바라는 마음(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양심은 프렌치랙을 시작으로 향후 왕양꼬치, 야채양꼬치, 양고기 튀김 등 다양한 양육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양육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며 양고기의 대중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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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대상홀딩스의 자회사 대상네트웍스가 양육 전문 브랜드 '양심'(羊心)을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양고기(羊)의 특별한 맛을 모두가 즐기기 바라는 마음(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먼저 선보이는 양육 제품은 '프렌치랙'이다. 양 한 마리에서 5% 내외로만 생산되는 고급 갈비 부위다.
뉴질랜드 초원에서 자연 방목한 12개월 미만의 어린 양만을 사용해 담백한 맛과 부드러운 육질이 특징이다. 양고기 특유의 잡내가 거의 나지 않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양심은 프렌치랙을 시작으로 향후 왕양꼬치, 야채양꼬치, 양고기 튀김 등 다양한 양육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회사는 양고기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양고기 소비량은 2011년 6500톤에서 지난해 1만9300톤까지 10년 새 약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양육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며 양고기의 대중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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