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1500만원 상당 객실 패키지 선봬

한지명 기자 2022. 6. 27. 0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다음 달 1500만원 상당의 객실 패키지 '럭셔리 이스케이프 인 더 시티'(Luxury Escape in the City)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패키지는 체크인 후 프라이빗 픽업·샌딩 서비스 차량으로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을 방문해 한강 프라이빗 요트를 2시간 동안 단독으로 이용(최대 11명 승선 가능, 사전 요청 필수)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클럽 프레지덴셜 스위트 1박, 단독 요트 등 혜택
인터컨티넨탈 '이스케이프 인 더 시티' 패키지.(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다음 달 1500만원 상당의 객실 패키지 '럭셔리 이스케이프 인 더 시티'(Luxury Escape in the City)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패키지는 체크인 후 프라이빗 픽업·샌딩 서비스 차량으로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을 방문해 한강 프라이빗 요트를 2시간 동안 단독으로 이용(최대 11명 승선 가능, 사전 요청 필수)할 수 있다.

저녁에는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웨이루'에서 북경오리와 불도장이 포함된 1인 4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디너 코스 메뉴와 바이주 1병을 제공한다. 프라이빗 룸으로 우선 예약되며 웨이루 수석 셰프의 웰컴 그리팅도 함께 준비된다.

또한 분위기 있는 하루 마무리를 위한 프랑스 최고급 샴페인 돔 페리뇽 1병과 프리미엄 카나페 및 과일로 구성된 페어링 플래터가 객실로 제공될 예정이다.

전용 체크인·체크아웃은 물론 조식, 애프터눈티, 칵테일 아워 등 '클럽 인터컨티넨탈' 이용 혜택도 포함된다.

패키지는 11월 말까지 투숙할 수 있다. 일주일 전 예약 상품으로 최대 3인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000만 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hj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